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아킨 아르치발도 구스만 로에라 (문단 편집) === 체포 이후 === 미국으로 신병 인도를 추진하고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01&aid=0008754829&sid1=104&mode=LSD|있다.]] 그러나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멕시코에서 재판이 결정되었다. 2017년 10월 26일에 구스만의 조직 자금총책임자가 멕시코 경찰에게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10/27/0200000000AKR20171027014700087.HTML?input=1195m|체포되었다.]] 엘 차포의 멕시코 수감 생활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Okibh3WgOs4|영상]]이 공개됐다. 이후 결국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송환됐다. 2018년부터 시작된 재판에서 역대 대통령들인 [[엔리케 페냐 니에토]], [[펠리페 칼데론]]에게 엄청난 [[뇌물]]을 줬다고 주장했다. 그리고 자신은 그 뇌물과 부정부패가 발각될까봐 체포된 억울한 희생양이라고 주장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0466741|#]] 당연히 역대 대통령들은 즉각 반발하며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. 2019년 2월 12일에 마약밀매를 포함 10가지 혐의에 배심원단이 만장일치로 유죄판결을 내렸다. 큰 일이 벌어지지 않는 한 종신형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. 탈옥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 최고등급 교도소인 [[ADX 플로렌스 교도소]] 수감이 확실시된다. 구스만은 미국 마피아 감비노 패밀리 두목 [[존 고티]]의 아들이자 한때의 후계자였던 존 고티 주니어의 무죄를 이끌어낸 변호사를 변호인단에 선임하기도 했지만 종신형을 피할 수 없었다. 고티 주니어는 2001년 이후 4차례의 재판에서 모두 승소했다. 2019년 7월 17일 미국 연방법원은 구스만에게 종신형을 선고하며 추징금으로 126억 달러, 한화로 14조 8천억원을 선고했다.[[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190718000035|#]] 2019년 9월 5일에 구스만이 자신의 재산을 멕시코로 옮기고 싶다고 밝히자 미국과 멕시코간의 신경전이 발생되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2&oid=011&aid=0003615085|#]] 미국 [[검찰]]은 구스만의 자금이 [[온두라스]] 현직 대통령 측에도 흘러 들어갔다고 주장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2&oid=001&aid=0011118915|#]] 2019년 10월, 아들인 오비디오 구스만 로페즈(Ovidio Guzmán López)가 군대에 의해 체포되었다가 그 자리에서 다시 풀려나는 사건이 벌어졌다. 사실상 국가가 [[마약 카르텔]]과의 전쟁에서 물러난 것이다. 사실 이 사건 자체만으로도 가관인데, 실상을 보면 카르텔의 호출을 받은 조직원들이 [[자동소총]]과 [[방탄복]]을 입고 몰려와 출동한 군대를 몇 배는 뛰어넘는 숫자로 역포위를 해 버린 것이다. 이 상황에서 조직원들이 오비디오를 풀어주지 않으면 주변 민간인을 학살하겠다고 협박을 하자 결국 멕시코 대통령 [[AMLO]]의 결단으로 오비디오를 풀어주게 된다. 당시 사건을 촬영한 동영상이 퍼지면서 군대가 카르텔 조직원들에게 무장해제당하는 장면, 구스만의 아들이 군대와 협상하는 장면 등이 전부 다 까발려졌다. 이렇게 멕시코 군경이 당한 이유는 오랜 기간 동안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으로 멕시코의 경찰과 군대는 치안 역량을 점점 소모해 왔고, 반대로 카르텔의 힘은 더욱 강해져서 이 시점에서는 멕시코에서 군대고 경찰이고 자기 목숨이 아까워 함부로 카르텔 보스를 못 건드리는 지경이 된 상황이다. 그래서 구스만의 신변 처리를 미국 교도소에 넘겨버렸던 것이다. 그 와중에 멕시코 교도소에서는 50여 명이 탈옥하고 도시가 쑥대밭이 되었다고 한다. 게다가 11월에는 오비디오를 체포했던 경찰 중 한 명이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1108215315545|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.]] 대낮에 쇼핑몰 주차장에서 자동소총 155발을 맞고 즉사했다고 한다. 2022년 1월, 구스만은 1심에서 종신형이 선고된것에 항소했으나 패소하였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14&aid=0004778486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